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상형 전자담배 (문단 편집) == 기타 == * 전자담배의 원조는 중국이라, 국내 수입량의 90%가 중국산이다. *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상 1ml당 900원의 [[담배소비세]]가 붙는다.[* 2015년 기준.] 액상은 꽤 느리게 소모되는 편이기에 일반 담배에 비하면 그럭저럭 싼 편. * 담배갑이 없어도 되고 ~~연기 나는~~ 만년필처럼 생겨서 최근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402010024|학생들이 숨겨서 학교에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유해물질을 적게 먹고 간접 흡연 위험성도 낮아서 일반 담배 피우는 것보다는 낫지만, 어쨌든 담배다. 결국 청소년들에게 판매가 금지되었다. * [[2014년]] [[8월 27일]], [[WHO]]가 [[http://www.ytn.co.kr/_ln/0104_201408271203041061|전자담배가 건강에 무해하다는 확실한 근거가 나올 때까지 규제할 것을 권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14년]] 11월, [[레딧]]에 [[USB]]로 충전하는 중국산 전자담배 기계 안에서 기업 정보를 유출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했다는 [[https://www.reddit.com/r/talesfromtechsupport/comments/2mkmlm/the_boss_has_malware_again|소식이 올라왔다]]. * [[트위스비]]사의 만년필인 에코 모델 블랙 색상이 전자담배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하고 있다. --액상과 비슷한 색깔의 잉크를 넣어주고 목에 걸고 학교에 가 주면 금상첨화.-- 다시 말하지만 전자담배도 엄연한 담배이므로 청소년에게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다. * 해외 여행지 중 [[태국]]은 2015년부터 전자담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수입과 수출은 물론이고 사용도 금지시켰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명확하게 시행하지 않지만, 태국 경찰이 마음만 먹는다면 5년 이하의 징역과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길 바란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환승 등의 이유로 싱가포르로 입국을 하지 않는다면 소지를 하거나 흡연구역에서 당당히 피우더라도 문제가 없다. 환승객이어도 짐 검사 중 걸리면 자비가 없는 태국과는 다른 부분. 애초에 태국의 공항은 완전 금연으로 내부에 흡연실이 없다.] 에서도 외국인의 전자담배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들이 꽤나 있다. 해외 여행시에는 해당 국가에 전자담배 반입과 사용이 가능한지 잘 알아보고 가도록 하자. 적발 시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은 낮으나, 해외에서 이런 거 걸리면 해당국의 출입국 관리 항목에 추가될 가능성이 많으니 조심하자. * [[호주]] 역시 2021년 10월부터 니코틴 성분이 들어간 전자담배의 일반 판매를 금지시켰고, 2024년부터는 비니코틴 성분을 포함한 모든 전자담배의 일반 판매를 금지시킬 예정이다. 다만 호주의 이런 조치는 위의 문단에서 언급된 싱가포르나 태국 같은 사례와는 다른게, 호주는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수단으로 인정하고 GP의 처방전만 있다면 약국에서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 엄격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처방전을 받기도 매우 쉬운 편이라 현재도 호주의 성인들은 니코틴 성분이 들어간 전자담배를 약국을 통해 구입해 흡연하고 있다.[* 호주에는 이러한 니코틴 함량 전자담배의 처방전만을 담당하는 웹사이트도 있을 정도다. 웹사이트의 운영자는 호주 FDA로부터 공인을 받은 담당 GP로, 여기서는 보통 간단한 진료 문답지와 진료 비용만 내면 바로 처방전을 발급해준다.] 일반 담배샵이나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하는 것만 금지된 것 뿐이다. 이는 미성년자들이 전자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전자담배의 완전한 규제는 아니다. 특히 호주 정부에서 전자담배의 일반 판매 금지 이후 GP를 통해 금연용 전자담배의 처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일반 상점에서만 구입하지 못할 뿐 사실상 전자담배의 흡연 및 유통은 계속 이루어질 전망이다.[* 싱가포르나 태국은 금연용 목적으로의 전자담배 흡연조차 금지하고 있다.] * 2017년 6월 일본에서 전자담배 액상에 [[수은]]을 섞어 [[독살]]을 시도한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 참고로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서는 일반 [[담배]]와는 달리 반입 금지 물품이다. 수능 시험장에 '''전자기기'''는 [[부정행위]] 우려 때문에 반입을 할 수 없으므로 전자기기인 전자담배도 당연히 반입이 금지되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